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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파죽지세 ‘FC탑걸’ 7연승으로 챔피언 등극‘FC탑걸’이 무패행진 7연승으로 슈퍼리그의 챔피언에 등극. 사진 : S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탑걸’이 무패행진 7연승으로 슈퍼리그의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드라마 같은 성장 서사를 만들어냈다. 이날은 제 2회 슈퍼리그의 챔피언을 결정짓는 ‘FC구척장신’ VS ‘FC탑걸’의 결승전경기로 시선을 모았다.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한 사람 한 사람 발에 우리 팀의 운명이 걸려있고 슈퍼리거의 자존심을 걸려있다. 여기까지 온 이상 우승해야죠"라고 각오를 다졌다. ‘탑걸’ 주장 채리나 역시 “아무도 저희가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저희 탑걸은 여기까지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됐고 ‘구척장신’은 초반부터 강한 공격력으로 밀어부쳤다. 하지만 ‘탑걸’의 김보경이 모서리를 정조준하는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구척장신’은 뜻밖의 기습을 당했다. 결승전 첫 골로 기선을 잡은 ‘탑걸’은 김보경의 킥인을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이 놓치자 골문 앞에 있던 채리나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해 2:0 집념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기세를 몰아 ‘탑걸’의 빈다이크 유빈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탑걸이 3:0 원사이드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에 ‘구척장신’의 오범석 감독은 “너네 오늘 왜 이렇게 착해? 구척 독기 어디갔어? 후반전에는 무조건 압박이다. 전반전 다 잊고 다시 시작하는 거다”라며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현이를 비롯한 ‘구척장신’ 멤버들도 “다 불태우고 끝낸다. 전쟁처럼 치열하게 경기하는 거야”라며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웠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심기일전한 ‘구척장신’은 이현이의 어시스트로 허경희가 논스톱슛으로 그토록 원하던 추격골을 성공시켰다. 희망의 불씨를 본 ‘구척장신’은 다시 살아나는듯 했지만 ‘탑걸’ 김보경이 벼락 추가골을 터트리며 4대 1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던 ‘구척장신’은 허경희가 넘어지면서 꽂는 터닝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 또 다시 추격의지를 불태웠다. 이로써 허경희는 이번 시즌에 총 5골을 성공시키며 실시간 득점왕에 등극했다. 후반 남은 시간 3분,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주며 골문앞 허경희에게 해트트릭의 찬스가 왔지만 아깝게 기회를 놓쳐 탄식을 불러왔다. 이어 허경희의 원거리 슈팅도 아신 아유미가 슈퍼세이브로 방어하는 등 ‘구척장신’은 골망을 제대로 흔들지 못했다. 여기에 에이스 허경희가 다리 근육 경련으로 교체되자 ‘구척장신’은 막판 위기에 빠졌다. 반면, ‘탑걸’은 김보경의 오른발 슛을 골문 앞 간미연이 배로 툭 건드리며 5대 2로 우승을 결정짓는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챌린지리그에서 슈퍼리그의 최종 우승까지,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성공 신화를 창조한 ‘탑걸’은 이로써 슈퍼리그의 빛나는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장면은 9.4%까지 치솟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탑걸’ 멤버들은 “오늘 최고로 잘한 것 같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동료들을 끌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탑걸’은 2천만원의 상금을 받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자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탑걸’의 주장 채리나는 “여기까지 오는 동안 횡단보도를 제대로 건너지 못할 정도로 힘겨운 부상을 이겨내는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 라며 회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축구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었다”, “축구 덕분에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게 됐다”며 소감을 전해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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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독기 품은 주장 ‘이현이’, 슈퍼리그 마지막 티켓 향한 집념 불태운다벼랑 끝 ‘FC구척장신’, 2승 2패로 슈퍼리그 진출 적신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탑걸’의 불꽃 튀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분위기 반전으로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구척장신과 슈퍼리그 진출은 무산됐지만 승리가 간절한 탑걸의 맞대결이다. 리그 초반 승리 이후 줄곧 연패를 이어오고 있는 두 팀이어서 승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구척장신은 ‘2승 2패’로 슈퍼리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기본 훈련은 물론 멘탈 코칭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심으로 돌아가 전차군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것. 악바리 주장 컴백을 예고한 ‘이현이’가 구척장신을 위기에서 구하며 슈퍼리그로 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골때녀’ 골키퍼 탑티어 ‘아이린’도 야신의 귀환을 예고했다. 아이린은 부진에서 벗어나 실력을 증명하며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여기에 탑걸을 완벽 분석한 지략가 ‘백지훈 감독’의 전술이 더해져,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건 ‘구척장신’의 당찬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탑걸도 마지막 승부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승리를 따내고야 말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탑걸이 이번에는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척장신이 화려한 복귀를 알리며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 지을지, 탑걸이 신생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유종의 미를 향한 양 팀의 대결은 30일 수요일 밤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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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러블리 몽환 에너제틱’으로 레벨업! 야자타임과 막춤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체리블렛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Love in Space’로 돌아온 체리블렛이 어제(월)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의 ‘러블리 에너제틱’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러블리 몽환 에너제틱’을 선보인 체리블렛의 센터 지원은 "몽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눈을 반만 뜬다"고 우주 요정들의 꿀팁을 예능감 넘치게 전하며, 대유잼의 서막을 예고했다. 이날 체리블렛은 케플러, 소미, 아이린&슬기, 레드벨벳, 갓 더 비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의 댄스메들리를 선보였는데, 이에 청취자들은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이 어울리다니 대단하다’며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에 감탄한 것은 물론, ‘보라가 막춤을 잘 춘다’는 TMI를 전하기도 했다. 체리블렛의 메인보컬 보라는 랜덤으로 플레이되는 음악에 맞춰 수준 높은 막춤 실력을 자랑했으며, 메인댄서 레미 또한 보깅 댄스를 가미한 막춤을 선보여, '아이돌라디오'의 무대를 제대로 찢었다. 체리블렛 멤버가 멤버들에게 바라는 위시리스트도 공개되었는데, 멤버 채린은 맏언니 해윤에게 ‘야자타임’을 하자고 제안, 6명의 동생들은 맏언니 해윤에게 애교 넘치는 반말을 하는 등 7명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록곡 ‘Broken’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색 요정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럽고, 몽환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당당한 일곱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 파티 <아이돌라디오 시즌2-체리블렛>편은 3월 8일 (화)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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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톱모델 10인, 미스지콜렉션X코코드메르 2022 S/S 패션쇼 런웨이 빛내에스팀, 미스지콜렉션X코코드메르 런웨이 빛내기 위한 차수민의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에스엠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에스팀 소속 톱모델 10인이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콜렉션’ 2022 S/S 오프라인 패션쇼 런웨이를 빛냈다. 지난 2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코코드메르’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된 미스지콜렉션 2022 S/S 패션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활약 중인 톱모델 이현이,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은 물론 김성희, 박지혜, 이유진, 유혜연, 정하영, 임경민까지 총 10명의 모델이 런웨이 무대에 올랐다. 미스지콜렉션은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라는 수식이 붙을 만큼 수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지춘희가 운영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다. ‘re-light : 다시 빛으로’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번 쇼는 긴 어둠에서 깨어나 다시 빛으로 가득 찬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오늘(18일) 오후 에스팀 공식 SNS 채널에는 런웨이 무대에 오른 차수민과 코코드메르가 함께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런웨이 위 차수민의 완벽한 피부를 위해 그녀와 화장품 브랜드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를 담은 이번 영상에는 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톱모델 차수민의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미스지콜렉션’ 2022 S/S 오프라인 패션쇼 런웨이를 빛낸 에스팀 모델 10인은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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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모델, 다방면에서 두각 나타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눈길에스팀 MZ 세대 모델, 본업을 비롯 다양한 캐릭터 동시 보유.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본업을 넘어 왕성하게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소위 ‘멀티 페르소나’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요즘 에스팀 MZ 세대 모델들이 그 중심에 있다. 에스팀 소속 모델 중 로지, 민준기, 아이린, 정하영, 주노, 차수민까지 총 6명이 바로 그 주인공인 것. 최근 신한라이프 통합 광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존재감을 드러낸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는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그리고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에디터로 활약 중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활동 영역을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와 영향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델 민준기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로서 그가 담고 있는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지난 5월 네 번째 싱글 앨범 ‘주말엔’을 선보인 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본연의 음악적 색깔을 펼치고 있다. 본인의 앨범뿐만 아니라 타 아티스트의 앨범에 피처링을 비롯 콜라보레이션 작업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그리고 패션 브랜드 ‘아이린 이즈 굿(Ireneisgood)’의 CEO까지 다재다능의 아이콘 아이린은 패션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전천후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본인의 브랜드 ‘아이린 이즈 굿’은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고, 2016년에는 포브스 아시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중 한 명으로 꼽혔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 타임도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로 선정한 바 있다. 이제 국내외에서 아이린 없는 패션 업계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셈이다. 지난해 웹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목을 끈 정하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 브이로그를 비롯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본인만의 독창성을 공유하는 정하영은 그녀만의 ‘제트 세대’ 감성으로 10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노는 모델, 패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사가까지 패션과 음악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패션 브랜드 ‘친다운(CHIN DOWN)’ 론칭, 쇼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 속 스타일링을 맡아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보임은 물론, 주영, 프라이머리, 헤이즈, 몬스타엑스, 어반자카파 등 수많은 뮤지션의 앨범 수록곡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큰 화제를 불러 모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FC 구척장신 팀 수비수로 활약 중인 모델 차수민 또한 방송인으로 급부상 중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차미네이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중인 차수민이 펼칠 남다른 존재감에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업을 비롯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보유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토대로 활동 자체를 트렌드화 시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에스팀의 크리에이티브 한 모델들의 다양한 행보에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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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공동 매니지먼트 진행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로지(ROZY)’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에스팀은 국내 최초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 운영 중인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첫 번째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공동 매니지먼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 매니지먼트 체결에 따라 SNS를 중심으로 운영됐던 로지의 활동 영역을 매거진, 방송 활동 등 더 많은 대중이 접할 수 있는 매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에스팀 소속 톱 모델이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 호 화보를 촬영, 추후 국내 최초 버추얼 에디터로도 활동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로지는 에스팀이 가진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계획 중에 있다. 이에 해외 유명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일본의 ‘이마(Imma)’, 브라질과 스페인의 혼혈인 ‘릴 미쿠엘라(Lil Miquela)’ 등과 같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으로 로지가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공동 매니저먼트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양사의 만남이 로지의 공동 매니지먼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향성의 버추얼 휴먼 공동 개발까지 염두 된 것으로 이를 통해 버추얼 인플루언서부터 뮤지션, 모델까지 버추얼 전문 매니지먼트로의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은 5년 내 14조 규모로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만남이 미래 디지털 트렌드 선도는 물론 국내 버추얼 시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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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아이린, 엘르 홍콩 2월 호 커버 장식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아이린. [사진=엘르 홍콩] 에스팀 소속 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이린이 엘르 홍콩 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이미지 속 아이린은 레트로 콘셉트 의상과 함께 짙은 아우라를 발산할 수 있었다. 그간 짧은 머리만 고수해온 아이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긴 머리로 변신, 한층 우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린은 이번 화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의 다양한 착장을 소화해내며 톱모델다운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엘르 홍콩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린은 그녀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패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패션 브랜드 대표로서 그녀만의 경영 철학을 여실히 펼치며 한층 성숙한 매력 또한 보일 수 있었다. 화보 작업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 중인 아이린은 최근 ‘2020 아시아 모델어워즈’ MC로서의 활약은 물론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통통 튀는 매력을 펼쳤다. 또한 브랜드 발렌티노에서 진행한 ‘WNRS x Valentino’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아이콘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었다. 한편, 아이린의 매력이 담긴 엘르 홍콩 2월 호 화보, 인터뷰 기사는 엘르 홍콩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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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원정대,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문화축제의 장 열어제16회 의왕예술한마당에서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심가원. 사진제공: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의왕지회 (의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의왕지회(회장 이덕형)는 코로나 19 시대에 힘들어하고 있는 예술문화인들을 위하여 유튜브 채널 ‘의왕원정대’를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의왕원정대는 예술적 재능이 있고 인문학적 지식이 있는 시민을 직접 모집하여 비대면 문화축제의 장을 만드는 유튜브 채널이다. 국민문화신문사에서 특별히 시민유튜버 중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Kenzie 작사, Yaakov ‘Yash’ Gruzman’ 외 작곡)를 신선하게 편곡해서 부른 싱어송라이터 심가원을 인터뷰했다. Q. 어떤 계기로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를 커버하게 되었나요? 평소에 아이돌 곡을 색다르게 편곡해서 부르기를 좋아하는데 아는 지인이 이 노래를 제가 커버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기타 치면서 대충 흥얼거려 보니까 잘 편곡해서 부르면 느낌이 괜찮겠다 싶어 연습을 해서 부르게 됐어요. Q. 그러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편곡을 했을까요? 일단 아이돌 노래 같은 경우는 사운드를 풍성하게 쌓는 편이거든요. 이 노래는 또 샘플들을 중간중간 많이 사용해서 특수 효과 같은 소리들도 많이 넣었구요. 근데 악기 하나로 어쿠스틱하게 편곡을 할 때는 이런 사운드들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코드나 멜로디의 흐름이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는 게 중요해요. 아이돌 노래들은 사운드가 풍성한 대신 코드 진행은 굉장히 단순해요. 그래서 이 코드들을 바꿔서 파트마다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도록 했고, 멜로디도 기타 반주에 더 어울리게끔 조금씩 바꿨어요. 이 곡 같은 경우는 파트별로 테마가 확실히 나뉘어지기 때문에 곡의 다이나믹을 표현하기는 수월했어요. Q. 예술인으로서 요즘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 같은데 의왕원정대에 참여한 소감은 어때요? 아무래도 요즘은 설 수 있는 무대도 많이 없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다 보니 다양한 음악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의왕에서 좋은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반갑고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해보고 싶어요. 한편, 싱어송라이터 심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따로 운영하여 본인의 자작곡 및 커버곡들을 올리고 있다. 웹사이트 채널 심가원(Singa) : 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B%AC%EA%B0%80%EC%9B%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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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한국 백호 팀 첫 우승(경기=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7월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막을 올린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가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2일 폐막했다.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독일, 프랑스, 태국,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등 12개 국가 총 51척의 요트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의 백호(스키퍼 : 윤철)팀이 차지했다. 백호팀은 ORC(Offshore Racing Congress-외양경기위원회가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선박이 참여하는 대회)부문에서 한국의 키스웰팀을 따돌리고 첫 경기도컵 우승 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컵의 주인공인 윤철 스키퍼는 “경기도컵의 첫 번째 우승자로 우승컵에 이름을 새기게 돼 기쁘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컵은 우승자가 시상식 후 대회본부에 다시 우승컵을 반환해야 한다. 도는 ORC부문 우승팀의 팀명과 스키퍼 이름을 경기도컵에 새겨 넣는 방식으로 우승팀의 영예를 기리는 한편, 대회의 전통과 권위를 높이기로 했다. 요트동호회 회원 등 모든 선박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OPEN)대회에서는 역시 한국의 아이린(IRENE, 스키퍼 : 박병기) 팀이 우승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정상급 요트 선수들의 프로대회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치른 경기도는 올해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명칭을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로 바꾸고 일반 요트동호회원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었다. 도의 기대대로 대회기간 동안 400여명의 참가선수 외에도 팀별 클럽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대회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과 함께 제부도 수역에서 펼쳐지는 열띤 레이스를 관람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컵 요트대회가 수도권을 넘어 아시아권 최고의 요트대회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본다.”면서 “국내·외 우수한 전문 요트팀과 요트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요트대회로 국내 요트시장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